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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춘화가 꾸준히 선행을 펼쳐온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데뷔 후 약 200억원을 기부한 하춘화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하춘화는 “40년 전부터 쭉 해왔다. 남모르게 했다”며 “천만 원, 이천만 원 이런 식으로 기부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곧 진행되는 공연에서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내가
이와 함께 하춘화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음반도 그렇고 내가 2,500곡 이상 녹음을 했다. 내 노래 내가 기억하지 못한다"며 "공연도 8,000회 이상 했다. 많게는 하루에 5번씩 했다"고 전해 그간의 노고와 열정을 엿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