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으로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주 전 방송된 작년 12월23일 방송분이 기록한 8.5%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달 30일은 연말 시상식 관계로 한 주 결방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이날 방송에는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5%를 기록했으며, KBS2 신년특선 ‘북극대여정 백야의땅 13000km’는 2.2%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