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리멤버’는 전국 기준으로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리멤버’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첫 15% 돌파 기록이자 작년 12월24일 방송분이 기록한 13.4%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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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의 음모로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신 객주 2015’는 9.8%,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4.2%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