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려’ 강한나, ‘순수의 시대’서 신하균과 ‘파격 베드신’…깜짝

‘보보경심 려’ 강한나, ‘순수의 시대’서 신하균과 ‘파격 베드신’...깜짝

드라마 ‘보보경심 려’가 화제인 가운데 ‘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는 강한나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강한나는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극에서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이 있다”고 말했다.

↑ ‘보보경심 려’ 강한나, ‘순수의 시대’서 신하균과 ‘파격 베드신’...깜짝

이어 그는 “그러나 그 중에서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중요했다. 이는 남녀의 베드신이 아닌 순수한 남녀로서의 모습이라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강한나는 “두 사람의 감정변화와 교감을 보여줘야 됐기에 베드신에 감정이 녹아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고, 이를 표현하고자 애썼다”며 “감정을 베드신에 녹여내야 됐기에 부담이 안 될 수 없었다. 그러나 감독님이 이에 대해 잘 이야기를 해줘서 믿고 의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보경심: 려’ 제작관계자는 지난 6일 오전 “서현과 강한나가 작품에 출연한다. 강한나가 고려의 공주 황보연화 역에 캐스팅됐고, 서현은 기생이 된 후백제 마지막 공주 우희 역으로 나온다”고 밝혔다.

보보경심 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