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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주완이 박지윤의 라디오에서 짧은 활약을 마치고 떠난다.
한주완은 4일부터 MBC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 속 코너 '5분 드라마, 한사람을 위한 마음'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한사람을 위한 마음'은 5분 드라마 코너로, 4일부터 방송되는 20화부터 22화까지 총 3편에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귀를 간질여왔다.
'박지윤의 FM데이트'측은 "한주
오늘 '박지윤의 FM데이트'의 공식 SNS에는 "#박지윤의FM데이트 5분드라마,한사람을 위한 마음! 오늘 배우 #한주완 씨와의 마지막날입니다..(아쉽아쉽😢) 오늘은 미니초대석도 있어요~ 잠시후 9시, 커밍쑨♡"이라는 글을 올리며 한주완과의 아쉬운 이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