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니, 오늘(6일) 녹화 참여…연인 김준수 언급했을까?

'라디오스타' 하니, 오늘(6일) 녹화 참여…연인 김준수 언급했을까?

↑ 라디오스타/사진=스타투데이

2016년 새해 첫 공개커플이 된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니는 6일 오후 상암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 개그우먼 김숙,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 등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열애가 알려진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토크쇼 녹화인 만큼 관련된 질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니의 대답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한 언론매체는 하니와 그룹 JYJ멤버 김준수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연인임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가 나간 이후,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서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녹화와는 별개로 오늘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태성 김승우 오만정 김정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디오스타'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