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서예지와 정유진이 “시청률은 10-15%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신현준과 신성우, 이현우, 서예지, 그룹 빅스의 홍빈, 정유진, 간미연, 다니엘 린덴만, 샘 오취리, 이소연 감독이 참석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이어 정유진은 “‘무림학교’에서 꿈을 크게 가지라고 배웠다. 시청률 역시, 10%-15% 나왔으면 너무너무 감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드라마 ‘무림학교’의 주 무대인 무림캠퍼스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오는 11일 첫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