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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6일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의 ‘히든 상담소’ 코너에는 백지영이 출연해 “오늘 아침 반찬을 뭘로 할지 걱정”이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백지영은 “평소 일이 바빠 아침만큼은 제대로 든든하게 차려주고 싶다”며 “남편 정석원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된장찌개” 라고 밝혔다.
이에 DJ 전현무는 “요리를 하는 백지영이 의외다. 먹을 수는 있는 거냐”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한편 MBC 라디오는 지난해 11월 16일 '가장 가까운 라디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을 개편을 실시, 백지영을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발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