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조여정이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답게 결별했다.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MBN스타에 “조여정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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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조여정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방자전’ ‘인간중독’ ‘워킹걸’ 드라마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 ‘해운대 연인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조여정은 여러 소속사와 향후 거취를 논의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