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홍설로 변신한 배우 김고은이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관심에 고개 숙였다.
김고은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홍설을 연기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치인트’는 지난 5일 방송된 2화에서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2화가 방영 된 후 김고은은 “드디어 ‘치인트’가 시작됐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사진 제공=장인엔터테인먼트 |
이어 김고은은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촬영하겠다. 시청자들이 남은 방송도 더 재밌게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 ‘은교’를 시작으로 ‘몬스터’, ‘협녀’, ‘차이나타운’, ‘성난변호사’를 찍은 김고은은 ‘치인트’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