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종영, 소지섭♥신민아 커플 행복한 마무리
↑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사진=KBS 오 마이 비너스 캡처 |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해피엔딩으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5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마지막회에서 소지섭(김영호 분)과 신민아(강주은 분) 커플은 행복한 결말을 맺었습니다.
지난회에서 보여준 1년만의 재회장면에서 소지섭이 신민아를 위해 준비했던 분홍 목도리의 방울의 실타래를 풀자, 프로포즈를 위한 반지가 나왔습니다.
소지섭은 신민아에게 "강주은 어쩌면 조금 아프게 할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조금 힘들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는 강주은이랑 살고싶다. 평생" 이라고 청혼을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결혼식 준비로 행복
한편, 후속작인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신현준, 이현우, 서예지를 중심으로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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