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정준하는 지난해 초
자신의 유행어 ‘야무지게’에서 이름을 딴 ‘야무진 엔터테이먼트’를 설립했다. 연예기획자로서의 도전이라기보다는 회계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함이다.
앞서 ‘무한도전’ 유재석 역시 1인 기획사 체제로 수입을 관리한바 있다. 박명수는 ‘거성엔터테이먼트’를 설립해 소속 개그맨들을 두고 있고, 하하는 ‘QUAN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족 경영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