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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카라 멤버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이 소속사 이전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허영지가 자신의 SNS 계정에서 ‘카라’를 삭제했다.
허영지의 과거 인스타그램 계정은 ‘kara_youngji_hur(카라 허영지)’였으나, 현재는 카라를 뺀 'young_g_hur(허영지)'로 바뀌었다.
연예계 관계자는 “이달 말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세 사람(구하라 박규리 한승연) 모두 DSP미디어에 잔류
멤버 구성원의 3명이 소속사를 이전한다는 것은 사실상 팀 해체를 의미한다. 이에 2014년 영입돼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허영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