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케이윌과 다비치(강민경, 이해리)와 호흡을 맞춘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가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다비치가 피처링한 케이윌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가 멜론, 소리바다, 엠넷, 올레뮤직, 지니, 벅스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케이윌은 2007년 ‘왼쪽 가슴’으로 데뷔, ‘눈물이 뚝뚝’, ‘선물’, ‘가슴이 뛴다’, ‘이러지마 제발’, ‘러브 블러썸’(Love Blossom), '촌스럽게 왜 이래', '오늘부터 1일' 그리고 '꽃이 핀다'에 이어 11연타 히트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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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니가 하면 로맨스’는 ‘썸’ 제작사단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제피와 원영헌, 동네형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을 노래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