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의 첫 싱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후유증’ 의 파트너가 MC몽으로 밝혀졌다.
6일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진실의 ‘후유증’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후유증 매드소울드차일드’라는 자막에 이어 ‘진실XMC몽’이라고 적혀 있다.
소속사는 “이번 진실의 싱글 '후유증'은 그 동안 접하지 못한 MC몽의 실험적인 래핑이 조화를 이뤄 두 아티스트 모두 기존 색깔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피처링을 넘은 최고의 결과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실은 2009년 그룹 매드소울차일드로 데뷔해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 OST ‘디어’(Dear) 이후 타블로, 프라이머리, 다이나믹 듀오 등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진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2016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첫 싱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후유증'은 오는 7일 발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