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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의 SNS에 이별 암시글이 올라왔다?
전소민은 6주 전부터 자신의 SNS에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은희경의 ‘헤어진 후’라는 시가 적힌 이미지를 게시하고, 가수 덕원의 ‘madly’를 청취 중인 사진을 캡쳐해 올렸다.
해당 노래는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데 들어줄 넌 어디에 있는지 마지못해 눈을 꼭 감으니 익숙해진 어둠만
또 전소민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과 윤현민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하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