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임신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시간이 흐른 뒤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료봉사를 하고 돌아온 김영호를 마중나가기 위해 강주은은 공항으로 향했다. 이에 강주은은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고, 다시 과거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오마이비너스 캡처 |
이에 강주은은 “나 임신 3개월이다”라며 “잘 먹고 잘 쉬어야한다. 아이들 때문이다”라며 쌍둥이라는 사실을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김영호는 “살 빼러 가자”고 다급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