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데블스 런웨이’ 한혜진이 “표독 6종 세트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는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devil's RUNWAY’)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모델 한혜진과, 수주, 김영원PD가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데블스 런웨이’가 7회 촬영을 마쳤다. 이번 주 첫방을 하게 된다. 감회가 새롭다. 애정 갖고 지켜 봐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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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이에 한혜진은 “내가 예고편 편집된 걸 못 봤다. 더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을 향한 팀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톱모델 한혜진과 샤넬의 뮤즈로 패션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핫 아이콘 수주가 MC와 각 팀의 멘토로 활약하게 된다.
두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과 노하우로 각자의 팀을 이끌면서 현역 및 신인 모델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