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미연, 녹화 도중 눈물흘린 사연은?

'안녕하세요' 간미연, 녹화 도중 눈물흘린 사연은?

↑ 간미연/ 사진=KBS 방송캡처

이달 중순 방송 예정인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를 찍고 있는 가수 간미연이 KBS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의 녹화 도중 눈물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황소고집 아버지를 둔 딸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딸의 사연을 들은 간미연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우리 아버지랑 비슷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그녀는 "아버지가 계시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가족이 있을 때 가장 좋다는 걸 아버님이 아시니까, 더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건넸습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간미연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인 이현우, 서예지, 홍빈, 정유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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