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보보경심:려' 출연…'배우로서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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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보경심려 백현/사진=연합뉴스 |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습니다.
백현은 중국 저장위성TV 드라마 '보보경심:려'에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보보경심:려'는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국내 첫 드라마로, 이미 중국에서도 드라마로 만들어서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시선의 상상력을 결합해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로 탄생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백현은 놀기를 좋아하는 천성을 지녀 평생 '중2병'을 앓고
한편 '보보경심:려'의 남녀 주인공으로는 배우 이준기와 가수 아이유가 캐스팅됐고, 이밖에 김성균,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올 하반기 중 방송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