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애교로 이승기 녹였다? "야 줘봐" 한 마디에 '남심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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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채원/사진=SBS |
배우 문채원의 애교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배우 이승기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와 문채원이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백신을 찾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당시 이승기는 백신 팔찌를 찾았고, 이를 알게된 문채원이 이승기의 팔찌를
이에 이승기가 다시 돌려달라고 하자 문채원은 "야 줘봐"라면서 동갑내기답게 친하게 애교를 부렸습니다.
이승기는 문채원의 치명적인 애교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두 사람은 옥신각신하며 팔찌 쟁탈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