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카라 구하라가 DS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키이스트와의 접촉을 시도 중이다.
5일 오전 키이스트 관계자는 “구하라와 최근 전속계약과 관련된 미팅을 가졌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정해진 바는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대표가 구하라와의 개인적 친분이 있어 몇 차례 미팅을 가졌지만 아직 전속계약에 대한 논의는 정확하게 이뤄진 바는 없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 사진=MBN스타 DB |
배우 전문 소속사인 키이스트와의 물밑접촉을 하고 있는 만큼 카라 구하라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