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대본이 최종회 탈고까지 단 1회를 남겨두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측은 5일 “최종회 대본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대본이 19회까지 나왔다”며 “이우정 작가와 제작진이 막바지 작업에 몰두 중이다
현재 ‘응답하라 1988’ 방송분은 4회만을 남겨둔 상황. 이에 덕선(혜리)의 남편을 비롯한 등장인물의 에피소드가 어떻게 풀어질지 관심이 뜨겁다.
다만 최종화 대본만이 남은 만큼 결말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을 것으로 추측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17회에는 시대가 94년도로 넘어가며 등장인물들이 성인이 된다. 오후 7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