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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검사외전"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강영국 기자> |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검사외전'이 오는 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흥행 배우 황정민과 꽃미남 배우 강동원이 처음 호흡을 맞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영화 개봉에 앞서 4일 오후 압구정 CGV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 이일형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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