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인 ‘내 딸, 금사월’이 연장 없이 종영한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이재민)'은 예정된 50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오는 2월 21일 마지막회를 내보낼 예정이다. 후속으로는 ‘100일의 아내(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가 편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