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매체는 다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위대한 유산’에 환희 군과 방송인 김구라-김동현 부자, 전 농구선수 현주엽, 야구선수 홍성흔이 자녀와 함께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환희 군은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환희 군은 지난해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할머니는 의사나 변호사가 되라고 하는데, 나는 방송 쪽으로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위대한 유산’은 부모가 평생을 바친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담아내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새로운 출연진이 합류하는 '위대한 유산'의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간 '위대한 유산'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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