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본격 스타트를 끊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돌아와요 아저씨’는 2016년 새해 첫날 첫 촬영에 들어갔다. 정지훈(비), 이민정 등 주요 배우들은 신정 연휴도 반납하고 촬영에 매진하며 열정을 표출했다.
↑ 사진=MBN스타 DB |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현실로 돌아온 저승 동창생들이 역송체험을 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비, 이민정을 비롯해 오연서, 김수로,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삼았으며, 오는 2월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