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다양한 캐릭터 소화하고 싶었다" 성형 고백 보니?…'소신있네!'
↑ 복면가왕 차지연/사진=차지연 SNS |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차지연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성형한 것 맞다. 큰 눈을 선명하게 하는 수술과 코 끝을 살짝 날렵하게 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차지연은 성형 계기에 대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픈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며 "예뻐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지 변신이 큰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차지연은 "성형 수술이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숨길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있게 말했습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은 '천하무적
현재 누리꾼들은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왼손으로 넘기는 버릇,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며 박자를 맞추는 점, 170cm가 넘는 장신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복면가왕' 캣츠걸을 차지연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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