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하균(58)이 노총각 꼬리표를 떼고 결혼에 골인한다.
김하균은 연하의 여자친구와 오는 1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
김하균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성균관 스캔들’ ‘비밀의 문’ ‘대왕의 꿈’ ‘대왕세종’ 등 다양한 사극 연기를 통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