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송하윤, 아직 죽지 않았다? "이젠 다시 나"…청순 미모 '깜짝'
↑ 내딸 금사월/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
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화제인 가운데 주오월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송하윤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송하윤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다시 나"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송하윤은 '내딸 금사월' 출연 당시와 달리 파마머리가 아닌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오월이 살아있네" "이렇게 돌아오는거죠?"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주오월(송하윤)이 아빠를 만나지 못한 채 결국 사망했습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오월(송하윤)이 오혜상(금혜상·박세영)과 당한
주오월은 오혜상과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먼저 차랑에서 빠져나온 오혜상은 주오월을 두고 도망쳤고, 차량에 갇힌 주오월은 끝내 차량 폭발로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끝내 시신은 찾지 못했습니다. 신분증으로 신분을 확인해 장례식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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