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전지애와 류진이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7회에서는 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전지애와 류진은 팀을 이뤘다.
류진에게 가장 많은 혹평을 했던 박진영은 "전 류진 양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 노래를 남한테 맞춰서 부르는 습관 때문에 안 될 거라 확신했다"며 "근데 오늘 처음 시작할 때 눈물이 날 것 같이 뭉클했다"고 밝혔고, 그의 말에 류진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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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애 노래에 박진영, “오늘은 전혀 밋밋하지 않았다” 칭찬 |
유희열은 "얼마 전 제가 이 노래를 편곡해서 더 자세히 들었다. 이 노래가 편곡하기 어려운 노래인데 제가 한 수 배웠다"고 전지애의 노력을 칭찬했다.
K팝스타 전지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