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화가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재화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김재화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2개월차"라고 전했다.
스타빌리지 측은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임신 중이라 조심스럽게 일하고 있다"고 밝히며 "드라마 촬영을 마친 뒤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에 출연한 김재화는 배우 활동, 결혼 등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누리꾼들은 "김재화, 둘째 아이 임신 정말 축하한다", "김재화, 얼마나 기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