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4시 50분터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빛나는 '여전사 캣츠걸'의 왕좌를 노리는 준결승전 진출자 4명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소리 하나로 판정단을 감동시킨 복면가수가 등장할 예정. 유영석은 벅찬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고, 김구라는 "저 엄마는 또 우냐. 그만 좀 울어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은 복면가수의 무대에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고 극찬했고 김새롬은 "가슴이 와르르 무너진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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