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명 팝 가수 크리스 브라운에게 맞았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있어 미국 라스베가스 경찰이 조사 중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2일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은 이날 라스베가스 팜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개인 파티에서 자신의 허락을 받지 않고 사진을 찍은 여성의 휴대폰을 빼앗고 주먹으로 그녀의 오른쪽 눈 부위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009년 리한나를 폭행해 집행유예 5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지난해 3월 집행유예 기간이 종료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