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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은 1일 웨이보에 "새해엔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화목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자신과 일출 경관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추자현은 앞서 2세 연하 연인 우효광과 결혼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드라마 '장안삼괴탐’(?安三怪探)' 제작발표회에서 추자현은 "아직 (결혼) 계획은 없지만 꼭 우효광과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