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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외모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뽐냈다.
2일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정우성은 "공공재로 남는게 싫으냐"는 질문에 'O' 팻말을 들었다.
정우성은 'O' 팻말을 든 것에 대해 "소유하시는 분들은 기분이 좋을거다. 그 마음은 이해한다. 마음 속에 영원히 간직하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잘 생겼다는 말이 최고냐"는 질문에도 역시 'O' 팻말을 들며 "이미 온 국민이 다 아는
누리꾼들은 "정우성, 늘 짜릿해! 늘 새로워! 잘 생긴게 최고야", "정우성 같은 외모면 나도 저정도 자존감 나온다", "정우성, 저 얼굴에 겸손한 말하는 건 안 어울린다", "정우성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다 옳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