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유령신부’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과 함께 늙어가고 싶다”
‘셜록: 유령신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캐릭터 셜록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 영화 ‘셜록: 유령신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특별한 고백이 공개됐다.
전 시리즈에서 ‘21세기 셜록’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셜록:유령신부’에서 19세기 명탐정 셜록으로 완벽 분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원작 ‘셜록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셜록’ 시리즈는 독특한 추리 과정과 세련된 구성으로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전 세계 흥행 쾌거를 이룬 작품이다.
↑ ‘셜록: 유령신부’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과 함께 늙어가고 싶다” |
역대 가장 강렬하고 완벽한 셜록으로 평가 받으며 전 세계적 사랑을 받아온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영화에서 21세기 셜록과는 달리 어깨부터 풍성하게 늘어뜨린 케이프 코트와 원작 ‘셜록홈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헌팅캡으로 19세기만의 클래식함을 더한 빅토리안 셜록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실제 원작 시대의 ‘셜록’을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나 역시 셜록 홈즈의 팬으로서 아직도 셜록과 함께하는 것이 무척 즐겁다. 배우로서 이 캐릭터를 계속 연기하게 만드는 건 인물이 넓어지고 변화
한편 ‘셜록: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과 왓슨(마틴 프리먼 분)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셜록: 유령신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