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비밀의방 서유리, 악플에 대처하는 그의 자세? “따로 저장 중”
‘코드 비밀의방’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악플러에 대한 견해를 밝힌 게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실검녀’ 특집으로 배우 홍수아와 성우 서유리가 출연했다.
서유리는 “악플을 보고 고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악플을 따로 저장하는 외장하드를 만들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코드 비밀의방 서유리, 악플에 대처하는 그의 자세? “따로 저장 중” |
이어 “제가 김가연 씨와 친하다. 김가연 씨한테 많은 조언을 받았다”며 “엄마나 친구들이 악플에 상처를 받는 걸 보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의 말이라고 막 루머던 뭐던 가리지 않는 사람들 이자 딱 1000배만 쳐서 돌려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부처님 신령님 알라신이시여"며 "지금 심정으로는 고흐 뺨칠만한 색감의 열여덟 색 크레파스로 그리는 풍경화처럼 다채로운 욕을
서유리는 끊임없이 심각한 ’악플’에 몸살을 앓고 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소신있는 발언으로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코드 비밀의방 서유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