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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걸스데이는 1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2016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리더 소진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주신 많은 사랑 정말 감사합니다. 팬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걸스데이가 한걸음 더 성잘 할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여러분께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양팔로 커다란 하트를 그렸다.
유라는 “올해는 병신년 원숭이해입니다. 그리고 제가 원숭이띠입니다. 올해 아주 좋은 일이 아주 많이 일어날 것 같아요”라며 “여러분 저의 좋은 일 여러분께도 나눌께요. 아프지 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민아는 “새해가 밝았어요.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것들이 다 대박 나시길 바라요! 그리고 복 많이 받으시고 항
‘응답하라1988’ 덕선 역으로 돌풍을 일으킨 혜리는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복은 아무리 나눠도 줄지 않고 더 커진다고 해요. 우리 다 같이 복을 많이 나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