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정우성이 영화 '더 킹'에서 만난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정우성은 '더 킹'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앞서 '더 킹'은 조인성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조인성은 권력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된 한 남자
당초 조인성 아내 역할로 논의 중이었던 임수정 출연이 불발되면서, 해당 역할과 조인성의 고향 친구이자 조직폭력배 역할 캐스팅이 마무리 작업이 진행에 있다.
'더 킹'측은 최종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1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