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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인형뽑기에 수천만원을 썼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덕후들의 여덞 번째 정기모임이 펼쳐진 가운데 인형뽑기 능력자가 출연했다.
이날 현진영은 자신을 "은퇴한 덕후다"라 소개하며 "과거에 많이 했었는데 인천이 상품이 크다. 그래서 업소 근처에 뽑기 가게가 있었는데, 인형을 1000개를 뽑으
이어 “1년 동안 2000만원을 투자했다”면서 "마지막 100개를 채우기 위해 은행에서 돈을 뽑아갔는데 가게가 없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능력자들'은 남다른 깊이의 취미생활을 가진 이들의 '덕후 문화'를 브라운관으로 접속시켜 다양한 지식을 전파하는 본격 덕밍아웃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