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3’ 우여곡절 끝에 숙소 얻어…안락함에 ‘감탄 연발’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조정석, 정상훈, 정우가 아이슬란드에서 첫 저녁을 맞이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3’)에서는 멤버들이 아이슬란드의 숙소를 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조정석은 실수로 2인실을 예약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에 빠졌다. 그는 멤버들과 숙소로 찾아가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사진=꽃보다 청춘 캡처

정우는 숙소 직원에게 “더 큰 방으로 바꿔줄 수 없냐”고 스스럼없이 뱉었다. 직원은 “취소된 방이 있으니 거기로 바꿔주겠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생각보다 쉽게 해결된 문제에 기뻐했다.

새 숙소에는 2인용 침대 하나와 1인용 침대 하나가 있었다. 멤버들은 “여기 정말 좋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조정석은 인터뷰를 통해 “오면서도 난 불안했다. 여기 와보니 바로 바꿔준다고 했다. 다들 좋아하기까지 해서 나도 좋았다”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