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첫 방송 D-1, 관심 집중…“기존 사극과는 다르다”
드라마 ‘장영실’이 2일 첫 방송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이 ‘장영실’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KBS1 새 주말드라마 ‘장영실’(이명희 마창준 극본, 김영조 연출)이 2일 첫 방송된다. 삼둥이 아빠로 알려진 배우 송일국의 드라마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이 작품에는 송일국 외에도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송일국)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 장영실 |
한편 ‘장영실’은 2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