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하니, 데이트 당시 자주 탔던 차량…가격 알아보니 ‘깜짝’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와 JYJ 준수가 데이트를 즐겼다는 자동차 애스턴마틴 뱅퀴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준수와 하니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MBN스타에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며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 김준수 하니 |
하니와 준수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애스턴마틴 뱅퀴시 차량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됐다.
하니와 준수, 두 사람과 함께 포착 된 차량은 국내시장에 출시된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라인업 중 뱅퀴시 모델이다.
102년의 역사를 지닌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 애스턴 마틴 라인업은 V8 밴티지 GT와 S를 포함해서 12개 차종, V12밴티지 4개 차종, 영화 007시리즈에 등장 후 일명 ‘본드카’로 불리고
애스턴마틴 차량은 본드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해서 ‘본드카’의 이미지로 확실히 굳혀졌다.
4도어 스포츠 세단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 받고 있는 ‘라피드S’ 최상급 그랜드 투어러 뱅퀴시 등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졌다. 가격은 1억6800만 원(V8 밴티지 쿠페)부터 3억9900만 원(뱅퀴시 볼란테)까지다.
김준수 하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