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매드타운의 멤버 조타가 근육돌임을 인증했다.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은 팔씨름계의 챔피언을 꿈꾸며 상체 운동에 중독된 아들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스튜디오에 등장한 아들은 앳된 외모와는 상반된 우람한 팔 근육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평소 팔 힘을 기르기 위해 하는 로프 운동을 하기도 했다.
이에 과거 유도선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는 조타가 나섰는데 그는 잔근육으로 다져진 옆태를 공개하며 주인공 출연
패널들은 “조타가 이 순간을 기다렸구만”, “민소매가 옆구리 정도는 나와 줘야 한다”며 감탄했다.
여심을 뒤흔드는 조타의 매력은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