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받으세요”…에이핑크, 귀여운 신년인사 ‘화제’

“복 많이 받으세요”…에이핑크, 귀여운 신년인사 ‘화제’

에이핑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걸그룹 에이핑크는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한 현장에서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에이핑크는 먼저 “걸그룹 최초로 네이버V앱 구독수 100만을 달성하게 되었다”며 “팬 여러분들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하는 에이핑크가 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복 많이 받으세요/사진=V앱

이어 에이핑크는 “2015년 팬들 덕분에 행복했다. 2016년 팬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더불어 2015년을 되돌아보며 “콘서트와 일본 활동 ‘리멤버’ 활동 등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시간이 너무 빨라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내년에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2016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5일 첫 북미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2016년 더 새롭게 준비된 모습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