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김준수와 하니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비밀 데이트의 장소가 된 김준수의 자동차 애스턴마틴 뱅퀴시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준수와 하니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고 전했다.
하니와 준수는 애스턴마틴 뱅퀴시 차량을 이용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됐다. 애스턴마틴
102년의 역사를 지닌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 애스턴 마틴 라인업은 영화 007시리즈에 등장 후 일명 ‘본드카’로 유명세를 탔다. 가격은 1억6800만 원(V8 밴티지 쿠페)부터 3억9900만 원(뱅퀴시 볼란테)까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