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하니 열애 인정, 알고 보니 이상형과도 싱크로율 100% 일치
JYJ 김준수가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상형이 새삼 화제다.
지난 11월 XIA준수는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의 공감토크 코너에 출연해 이상형과 결혼 계획, 앞으로의 활동 목표 등을 밝혔다.
↑ 김준수 하니 |
이날 김준수는 이상형에 대해 묻자 “저는 외모적인 부분은 딱 없어요. 성격은 딱 정해져 있다”며 “조신하고 조용한 분위기보다는 밝고 명랑하고 쾌활하고 활동적이고 운동 좋아하고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액티비티도 좋아하고 꼭 그걸 싫어한다고 싫은건 아니지만 그러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MBN스타에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며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수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김준수 하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