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복면가왕’ 임백천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서 ‘천하무적 방패연’과의 듀엣곡 대결에서 패한 ‘누구를 위해서 종은 울리나’는 임백천으로 밝혀졌다.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 임백천은 ‘사람은 꽃보
또한 그는 아내 김연주를 향해 “김연주씨, 22년~23년 됐는데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고 고백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효녀가수 심청이’가 에이핑크 김남주로 밝혀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