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는 “올해는 우리에게 특별한 해였다.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신곡 한 곡과 ‘폴(PAUL)’ ‘서프 보이(SURF BOY)’ 세 곡의 신곡을 처음 선보였다.
이틀간 6000여 명의 관객과 만난 혁오는 이날 별다른 말 없이, ‘와리가리’ 를 비롯해 ‘큰새’ ‘필스 라이크 롤러코스터 라이드(FEELS LIKE ROLLER COASTER RIDE)’ 등 무대를 쉼없이 달려 온 에너지를 공연에만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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